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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판타지14 (FINAL FANTASY XIV) 8월14일 오픈


    오픈동시에 정액제가 실시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현재 회원가입 이벤트등을 하고 있네요 모그모그 세트 100% 지급 이벤트 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는 아래 이미지와 같다.




    파이널 판타지 14 나의 컴퓨터 사양은 어떨까?



    고 사양을 자랑하는 .. 사양.. 그래픽 카드 바꾸고 싶다 ;;;


    게임 플레이 동영상





    나무위키 게임정보 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한 작품. 파이널 판타지 11에 이은 두 번째 MMORPG 시리즈이다. PC판과 PS3판이 예정되어 있고, 2010년 10월 일본에서는 PC판이 발매되었지만 국내에는 전작과 같이 발매되지 않았다. 일단, 노력[1]하면 할 수는 있는 듯. XBOX360판도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거절했다. 정말 다행이다


    현재는 완전히 갈아엎은 파이널 판타지 14: A Realm Reborn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A Realm Reborn은 겉으로는 패치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사실상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나 다름 없으므로 현재 서비스 중인 파이널 판타지 14에 대한 정보는 A Realm Reborn 항목을 참고하자.


    시리즈, 회사창립 이후 최악의 흑역사. 파이널 팬티지 14


    IGN에서 이 게임은 장족의 후퇴다라고 평하며 평점 4.0점을 먹인 뒤로는 쿠소게로 낙인찍혀 버렸다. 그도 그럴 게 배경이고 종족이고 뭐고 전부 복붙인데다가 그래픽은 그럭저럭 볼만하나 최악의 발적화를 자랑한다.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돌아가는 것이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거지같은 인터페이스와 지루한 퀘스트 등 현재 파판 최악의 흑역사 취급받고 있다.


    또한 전작 격인 파이널 판타지 11이 나름대로 장기간의 업데이트에 걸쳐서 진보시켜온 인터페이스 등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



    불친절한 설계

    게임이 매우 불친절하다. 초반 인트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야말로 뭘 해야할지 모른다. 튜토리얼이고 뭐고 그런 거 없다. 그냥 자기가 알아서 인터넷 찾아서 뭘 해야할지 알아내야한다. 에버퀘스트나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같은 느낌이지만, 문제는 이게 온라인 게임 초창기 때나 가능했던 방식이라는 것이다.

    동선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

    90년대 후반부터 난립한 초기 국산 온라인 게임보다도 동선 설계가 최악이다. 퀘스트 마크는 둘째치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제대로 알기 어려우며, 효율적인 레벨링이나 스킬 습득을 위한 동선 따위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고 하니,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고수에게도 막대하고 의미없는 시간 낭비를 강요하는 게임이었던 셈.

    사실 이렇게 동선이 꼬여있거나 의미없이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구조는 어떤 게임에라도 있다. 문제는 튜토리얼이며 게임에 대한 설명까지도 없는 상황에서, 심지어 서버랙도 엄청난 게임에서 이런 식으로 동선 고려가 안되어 있는 건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그저 빡치는 문제였다는 것이다.어중간하게 에버퀘스트 같은 양키 게임 따라하니 그렇지

    지루한 퀘스트와 게임진행

    위의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서라도, 게임 시스템 자체가 엄청나게 재미없어서 아무리 게임을 즐겨보려고 해도 도저히 몰입할 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할 방법이 없었던 한국에서야 자세한 정보를 알기 힘들지만, 온라인 게임에 관한한 갈라파고스인 일본에서조차 그런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면 상당히 심했을거라고 추측된다(...).

    몹시 지루한 전투 시스템

    특히 전투 모션이며 시스템이 심하게 지루한데, 전투 진행 자체가 EQ나 바람의 나라(혹은 어둠의 전설) 시대 게임처럼, 스킬 누르고 몬스터의 반응을 기다리는 이른바 3초 턴제와 흡사한 감각이었다고. 3D 실시간 공간에서 거대한 몬스터들과 고대 MMORPG 수준으로 제자리 손짓발짓을 벌이는 게임 설계라니, 어떤 의미에선 대단한 감각.(...)

    서양제 UI 루트를 탄 WOW와 후계자들도 언뜻 보면 다르지 않지만, 서양 온라인 게임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플레이어들의 개입을 유도한다. WOW만 봐도 캐스팅 시간에 따른 쿨타임 싸움이나 다양한 메즈/유틸기/연계기로 매 순간 즉각적인 컨트롤이 필요하고, 지형차나 무빙샷처럼 매 순간 전략적인 판단이 권장되지 않는가?

    하지만, FF14는 무려 레이드까지도 공격/힐/방어 스킬만 연타하면 되는 시스템... 리니지 일반 사냥 영상이지만 예를 들어 올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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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이지투존